おたのわんこ夢、またはゲームや映画のシナリオなのか。

ゲームDOAXVVのなぎさの「このエロわんこ」はスリル、ショック、サスペンスでした。その勢いで、このハテナわんこ!

宇宙冒険・・・ このけしき

@1.三島の古城    

[シーン 1-1、雷武龙が古城の内部を調査している。 ]

- 雷武龙  )) : 嗯嗯.

[雷武龙が奇妙な氣を感じて、後ろに振り向く。] 

[三島かつやが雷武龙に奇襲攻撃をする。 ]

[雷武龙が辛うじて体を横に転がして、攻撃を避ける。] 

- 雷武龙  )) :  噢噢!

[三島かつやと雷武龙が対峙する。 ]

- 三島かつや )) : ここではどんな仕事をされていましたか。

- 雷武龙 )) : 風間仁を連行しに来た。 

風間仁はデビル魔仁に変身する場合がある。 

彼を逮捕すれば、大系星団が他の星団との新たな関係を結ぶことが言うんだ。   

- 三島かつや )) : 風間仁は、財団の仕事がある。 

お前は他の作業から開始するのがよいと思いますか。

- 雷武龙 )) : 大系工作員は純毛主席の指示に従うだけ。  

- 三島かつや )) : 鼻毛主席を言うのか。 

- 雷武龙 )) : 闭嘴! 

[雷武龙が黑貓白貓拳で攻撃する。 ] 

- 三島かつや )) : (冷笑)お前の武术は基本が堅くない。    

[三島かつやが三島流で反撃する。 ]

- 雷武龙  )) :(冷笑)お前の武道は基礎が正しくない。 

うおおおおおおおっ!! 武龍変身!!

- 三島かつや )) こ、これは・・・

 

[雷武龍が鉄砂掌で攻撃する。 ]

[三島かつやが衝撃を受けてダウンされる。 ]

- 三島かつや )) : あああうあああわ!

- 雷武龍 )) : 哈哈哈!これが鉄砂掌だ。 

 

[雷武龙が短刀を取り出す。 ]

- 三島かつや )) : ハァハァ。

- 雷武龙 )) 哈哈哈!お前はまだ武竜変身の技術を知らないようだ。  

- 三島かつや )) : 武竜変身は・・・

[銃声がして、弾丸が短刀を直撃する。 ]

- 雷武龙 )) :  嗯嗯?

 


[シーン 1-2、くにみつが銃を持って登場する。 ]

- くにみつ )) : おもしろい鉄拳戦ですね。

- 三島かつや )) : くにみつ!

- 雷武龙 )) : 想定の範囲内の登場だ。

[くにみつが雷武龙に銃を向ける。 ]

- くにみつ )) : お前、ここで続けていれば、おもしろくない。

- 雷武龙 )) :  嘻嘻嘿嘿嘿. 

風間仁を利用して愚かなことをしないで。わかる? 

[雷武龙がどこかに行く。]

- くにみつ )) : お互いを知っている関係ですか? 

- 三島かつや)) : お互いによく知っていることもあって、少し知っているものもある。

あの、あなたがなぜここにいるの理由を言わなければならないようだ。

- くにみつ )) : たぶん後で。

 

 

@2. 鮮連の事務所

- 숨김정남 ))  : 갔던 일은 잘 되었습네까?

- 견마덕수 )) : 그럭저럭, 야꾸자들도 료해한거 같습네다.

- 숨김정남 )) : 너무 걱정할거 없습네다.

대일성단과 선련에도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테니까요.

대일성단 야꾸자와 수산업 사업을 협락하는게 곤란하면, 생선성역은 울스 성단이나 풍만 성계와 합작할 수도 있고...

- 견마덕수 )) : 울스 성단에서는 물고기 먹는 것을 수치스러워 했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습네다.

- 숨김정남 )) : 남해수역과 합작할 수도 있기는 한데, 남해수역에 이런저런 곤란한 상황이 있는거 같았습네다. 

- 견마덕수 )) : 그나저나 어찌된 일입네까?

죽었다고 알려진 분이 와서 깜짝 놀랐습네다.

- 숨김정남 )) : 질 발렌타인이나 에이다 옹도 죽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멀쩡히 살아있지 않습네까? 흐흐허허허 하하.


- 견마덕수 )) : 이게 웃을 일입네까?

- 숨김정남 )) : 그 사건은 평향 지도부에 대한 경고이거나 협박일 수도 있고 또는......

음, 그보다는 선련계 주민들의 김밥 사업과 김치가 초밥과 스시,오뎅,다꾸앙처럼 인기 끌 수 있겠습네까?

- 견마덕수 )) : 대일성단의 양념 때문에 가다랭이(カツオ) 동무들이  고생을 많이 했었다 하고, 

생선성역에서는 김치 때문에 새우 동무들이 고생을 많이 하지 않았습네까?

선련계 야꾸자들과 상인들이 바보들도 아닐테고...

강냉이 기름같은 식물성 기름, 물고기 기름, 선지피, 우유 등등으로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려는 메돼지 같은 먹쇠 동무들이 많이 있습네다.

 

@3.おおさけ居酒屋

[장면 3-1. 견마덕수와 숨김정남이 술을 마시고 있다.]

- 견마덕수 )) : 한잔 합시다.

- 숨김정남 )) : 선련에서 이것저것 걸리적 거리는 일들은 없습네까?  

뭔가 해볼려고 해도, 대일성단과 생선성역 사이에서 선련이 질 샌드위치가 되는 일도 있었을거 같습네다.

- 견마덕수 )) : 선련만 곤란한 상황이 있는게 아니라, アイスヌ 민족이나 琉鄕 민족에게도 이런 저런 곤란한 부분이 있는거 같았습네다.


[장면 3-2.물안개의 보고]

- 물안개 )) : 【悲報】です。

련방성단의 러스차코프 대장과 까츄샤 동무가 사이베리아로 가고 있다고 합네다.

- 견마덕수 )) : 뭐? 까츄사 동무가? 

브로켄 백작은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동무에게, 까마귀 대장은 꺄츄사 동무에게 흑심을 품었다는 개소문이 자자한데...어허.

- 숨김정남 )) : 흐음, 지하녀장군님과 해저녀장군님께서 걱정하고 계실수도 있겠는데.

- 견마덕수 )) : 그게 무슨?

- 숨김정남 )) : 생선성역에도 다양한 민족들이 살고 있습네다. 

농부와 나무꾼 뿐만 아니라, 탄부처럼 땅속에서 일하는 인민,어민처럼 바다와 강에서 일하는 인민, 

눈과 얼음을 삶의 터전으로 여기는 인민 등등이 서로 화합해서 잘먹고 잘살고 싶은데 이런 저런 곤란함이 있는거 같았거든요.

맛김요정 동무 아시지요?

- 견마덕수 )) : 재떨이 동무 말씀하시는 겁네까? 태양궁전에 가서는 허리를 깊숙히 숙이는게...애비가 많이 그리웠나 보더라구요.

- 숨김정남 )) : 그게 그...

- 견마덕수 )) : 무슨 일이라도 있었습네까?

- 숨김정남 )) : 장례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수령님께서는 이 세상을 떠나신후 생선성역의 고운 흙이 되고 싶어 하셨다 합네다.

그런데...

- 견마덕수 )) : 아...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가족 분이 그래도 뭔가 다르십니다.

- 숨김정남 ))) :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이 아닐지라도,  함께 사는 대가정의 동무나 식솔이라면 눈치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지 않겠습네까.

- 만개덕수 )) : 먹고 사는게 쉽지 않았다 보니 눈에 뵈는 것은 없고, 위원장님만 쳐다봤던지라... 


- 숨김정남 )) : 위원장님이 겉으로야 웃으시지만 속마음이야 오죽 하시겠습네까.

수령님과 장군님도 제대로 모시지 못하는 지경이니, 지하녀장군님과 해저녀장군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은 눈치 보아가면서 하는 상황일 수가 있습네다.

- 견마덕수 )) : 러스차코프 대장이 생선성역에 가서 소동이라도 일으키면, 이것저것 곤란해질 수도 있겠군요.

- 숨김정남 )) : 그런데 련방성단에도 이런 저런 사연이 있는거 같고...

의리와 체면도 생각해야 하고, 다른 민족들의 동향도 살펴야 하고,이래저래 위원장님 자리가 쉬운게 아닌거 같습네다.

[숨김정남이 담배를 피운다.]

- 숨김정남 )) : 미친개는 몽둥이로 어떻게 해야 한다는둥, 수령님은 미친개 취급을 받으셨고...장군님은...

- 견마덕수 )) : 땅개취급 받으셨나보죠? 

- 숨김정남 )) : 땅개라기 보다는,,음..장군님은 들개 기질이 있으셨습네다.

춥고 배고파도 들개처럼 억척이셨죠.

똥개 취급 받는 인민들을 아끼고 위하는 마음이 대단하셨습네다.


- 견마덕수 )) : 선련도 똥개 취급 당하는 경우가 있었습네다.

게다가 장군님이 량혜산 근처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는 말도 있고... 

- 숨김정남 )) : 그것이 흠은 아닙네다.

량혜산은 생선민족과 풍만민족 량쪽으로 관련이 깊으니까요. 

장군님이 량혜산 근처에서 태어나셨으면, 풍만족과의 관계,대계성단과의 관계가 불편해질 수도 있었거든요. 

- 견마덕수 )) : 수령님과 장군님에 대한 생선성역 인민의 감정은 뭐랄까.

정이대장군에 대한 대일성단 사무라이의 의리와 비슷한거 같습네다.

- 숨김정남 )) : 순모주석에 대한 대계성단 홍위병의 의리와도 비슷하죠.  

그러나 수령님과 련관된 부분은 련방성단뿐만 아니라, 공유 성단과 대계성단,울스 성단과의 관계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할 겁니다.

다른 성단이나 성역에 살고 있는 민족들의 상황도 살펴야 하지 않겠습네까.

 

@4. 動物園

[シーン 4-1.カラスマンとカンナが動物を見物している。]

- 간나 )) : 동물들을 보니까 마음이 조금 편안하네요.

- 까마귀인 )) : 그래요?

- 간나 )) : 사람 취급을 받지 못했으니까요.

- 까마귀인 ))  : 동물원의 동물들은 행복하게 잘 지낸다고 생각하는 거요?

- 간나 )) : (잠시 말이 없다.) 비슷한 경험을 갖고 있다는 뜻이라요.


[シーン4-2. 虎小屋 ]

- 호랑이 )) : 어흥!

- 간나 )) : 호랑이가 답답한가 봐요.

비호처럼 달리고 싶을텐데.

- 까마귀인 )) : 사람도 비좁은 곳에서 일하는 경우가 있어요.

-  간나 )) : 그러나 저것은 감옥 같시요.

비좁은 공간에 짐승들을 가득 가둬두면, 얼마나 답답하겠시요?

 

[シーン 4-3.プリンセス ミンキーモモの登場。]

- ミンキーモモ )) : 虎公、こんにちは。 ミンキーモモです。 

- カンナ )) : その女性は、ミンキーよりもミンクの感じですね。 

- カラスマン )) : なんかハマーン・カーンの感じだ。


[虎公がトラックに入る。 ]

- 간나 )) : 호랑이를 어디로 데려 가는 건가요?

- 밍키모모 )) : 야생의 공원으로요.

사람처럼, 호랑이도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 정도는 넓은 야생의 운동장에 풀어 놓거나, 야생의 들판에 풀어놓기도 합니다.

- 간나 )) : 야생의 들판에 풀어놓는 경우도 있어요?

- 밍키모모 )) : 동물원 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워 하거나 또는 야생의 삶, 자연의 삶을 좋아하는 호랑이도 있거든요.

- 간나 )) : 그러다 호랑이가 돌아오지 않으면요?

- 밍키모모 )) : 그거야 호랑이의 선택이지요.

호랑이든 사자든 힘센 육식 동물이라 할지라도, 야생의 삶은 여러모로 쉽지 않아요.

그러나 동물원의 호랑이에게는 직업이 있어요.

- 까마귀인 )) : 호랑이에게 직업이 있습네까?

- 밍키모모 )) : 타이거 마스크와 비슷한 프로레슬러라 해야 할까, 인기 배우라 해야 할까.

호랑이를 비롯한 동물원의 동물들은 배우나 연기자 또는 ドキュメンタリー出演者라 할 수 있습니다.


[虎トラックが出発する。]

- カンナ )) :  動物園の動物たちは、人気アイドルと似た感じですね。 

- 까마귀인 )) : 아이도루 직업으로 만족하겠소? 

지하 아이돌처럼 생활하는 동물들도 있을거 같소.

- 간나 )) : 다른 직업이라도 있나요?

- カラスマン )) : 動物園の肉食動物は、・・・真肉と真魚肉の品質調査官だぞ。

- 간나 )) : 호랑이나 사자가 맛있게 먹으면 합격, 호랑이나 사자가 맛없다고 불평하면 품질이 뒤떨어지는 제품이로군요.

날고기뿐만 아니라, 구운 고기나 기름에 튀긴 고기를 먹고 싶어할 수도 있겠시요.

- カラスマン )) : そうだよ。

육식동물에게 줄 고기를 만들 수 있어야, 호랑이와 사자도 동물원에서 직업을 갖고 일할 수 있지 않겠소?

- 간나 )) : 각종 무예나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방법 등등, 여러가지를 동물로부터 배울 수도 있을거 같시요.


  
@5. 伝説のさかな居酒屋

[シーン 5-1、生鮮組の先輩と後輩たちが酒を飲んでいる。 ] 

- 센빠이 )) : 여러 성단과 성역에 특징이 있는데, 대일 성단은 스폰지처럼 외부의 테크놀러지를 흡수해서 かわいいタイプ 로 만드는 것에 재능이 있는거 같다.

- 개구라 )) : 그래서는 대일성단의 뿌리와 력사를 잊지 않을까요?

- 센빠이 )) : 대일성단에는 철썩같이 의지하는 분들이 있잖아.

- 구라모토 )) : 그렇지만 선련은 똥개 취급 받는 경우가 있었다요.

- 센빠이 )) : 선련계만 똥개 취급 받았던거 같아?

선련계 외에도 똥개 취급 받는 사람들이 있었다구.


-  개구라 )) : 센빠이,대일성단의 선련인은 합중성단의 흑인과 비슷한 처지 같습네다.

- 센빠이 )) : 선련인이나 흑인들만 생각할 일이 아니야.

풍만족에게도 이런 저런 일이 있는거 같고......

검둥이라 해서 흑인중에도 똥개취급 받는 인민들이 있고, 백인중에도 흰둥이라 불리며 똥개취급 받는 인민들이 있는거 같다.

- 구라모토 )) : 둥이가 개를 뜻하는 말입네까? 

그러면 아둥바둥하는 순둥이나 막둥이, 늦둥이,재간둥이도 똥개취급 받는 인민입네까?

- 개구라 )) : 어이!  말트집 잡는거네 뭐네?  

센빠이가 하는 이야기는 공민권이나 소속,피부 색깔에 관계없이 똥개취급 받는 인민들이 있다 이거야.


- 구라모토 )) : 그렇지만 즐김 아무개 위원장은 녀자를 그렇게 밝힌다면서?

- 센빠이 )) : 설마, 그러실리가...

- 개구라 )) : 야! 구라모토! 위원장님에 대한 말버릇이 그게 뭐네!

- 구라모토 )) : 선련계 야꾸자가 생선성역만 따라할 필요야 없다요.

선련계 민족의 얼과 넋과 삶을 위해서, 똥개 취급 받는 민족이 사람 대접 받고자 생선성역과도 관계를 유지하는 거다요.

- 개구라 )) : 뭐야, 이 쫑간나 새끼!

- 구라모토 )) : 나니? 죵간나 새끼?


[シーン 5-2、居酒屋に騒ぎが起こる]

- 센빠이 )) : このけしきは・・・

야, 도모다찌 동무들끼리 자쿠 왜 그러네!

- 개구라 )) : 센빠이는 가만히 계시라요. 이 자시꾸를 그냥...

- 구라모토 )) : 개시키, 개떡같은 소리 좀 자쿠 자쿠 하라!

 

 

 


그런 기개와 열정으로

개꿈을 향하여 힘차게!